내몸이 좋아하는 음식이죠~
저와 딸은 글루텐, 견과, 유제품, 달걀
알러지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식재료 이외에도 여러 식재료에 식이알러지를 지니고 있어요~
그래서 항상 먹는것에도 조심하고 내몸이 받아들이는, 속이 편한 음식을 많이 먹는데요~

싸리재 수수부꾸미는 정말 탁월한 선택 이였어요~
일단 소포장 되어 있어서 저녁에 냉장고에 해동만 해두면 아침에 후다닥 만들어서 간편하게 먹을수 있구요~ 어떤분은 아침부터 일어나서 언제 동그랗게 만들고 부치고 하냐 할수 있으시겠지만..^^ 저는 워낙에 요리를 좋아하고 만들어 먹는걸 좋아해서 아침에 눈도 빨리 떠지구요~^^
아침 시간 15분 정도는 투자해서 만들어 먹고 하루를 시작하는걸 좋아합니다~

기름을 많이 두르지 않아서 아침에도 부담없이 좋구요~ 밬에 나갈때 도시락으로도 좋고, 아이 간식으로도 너무 좋았어요~ 아이가 아직은 어려서 식재료에 대한 거부감이 저보다는 큰 편임에도 불구하고 싸리재 수수부꾸미는 혼자서 4장도 먹는 답니다~

맛은 너무나 담백하고 곡물의 깔끔하고 고소한 자체이구요~ 그래서 물리지 않고 계속 먹게 되는거 같아요~

아이는 수수부꾸미 그자체의 바삭함과 고소함을 좋아해서 아무것도 첨가 하지 않고 그대로 부쳐먹는것을 선호 하구요~

저는 아침대용으로 제철 과일과 두유요거트볼에
수수 부꾸미를 곁들여 같이 먹는걸 좋아해요~

한 팩에 일반 호떡보다는 작지만 딱 아이가 먹을 수 있을 정도의 크기로 4장정도 나와요~ 그래서
아이가 3장 먹고 제가 1장 먹으면 남지도 않고 딱이더라구요~
너무 많은것 보다는 좋은거 같아요~

항상 식이 알러지를 겪고 있는 저와 아이를 위해서 여러 식품 인터넷 쇼핑몰을 서칭하곤 하지만싸리재 제품은 실망한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고마워요 싸리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