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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회사소개

회사소개

 

 

싸리재마을을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2012년 5월 23일, 싸리재마을이 시작한 날입니다.


오랜시간 싸리재마을과 함께 해주신 회원님. 정말 고맙습니다.

 


 

마을기업 싸리재는

2012년 5월 23일부터 정읍 농부들의 곡식으로 두부, 현미떡, 선식 등을 만들어왔습니다. 

직접 농사지은 콩의 가격이 폭락해 두부를 만든 것이 그 출발점이었지요.

 

그렇게 시작한 시골의 아주 작은 회사는 이제 정읍 싸리재마을 10농가 어르신들의 농산물을

전량 구매하고도 부족할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주변 마을들 그리고 정읍에 있는 영농법인들의 곡식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농부들이 공판장에 내어 받을 수 있는 가격보다 약 15% 더 비싼 가격으로 구매합니다.

 

처음부터 마을을 살리기 위해 시작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지요.

 

 

 


마을과 함께합니다.


 


싸리재 마을 주민분들은 온맘을 자주 찾아오십니다.

제철 농산물을 수확하여 판매하러 오시기도 하고,

택배 발송을 부탁하러 오시기도 하지요.

 

봄엔 파릇파릇한 쑥을,

여름엔 빨갛게 익은 복분자,

가을엔 잘 익은 대봉감과 고구마를 수확해서 오십니다.

 

신선한 농산물을 온맘 회원님들께 소개해드릴 수 있으니

소비자에게도 좋고, 마을 주민분들에게는 농산물의 판로가 되어드리니 좋지요.

 

 


 

농지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시골에는 빈집이 늘어나고 도시에서는 빈집을 찾기 어렵지요.

 

더불어 농가도 줄고 있고,

일손 또한 턱없이 부족하여 점점 기업형 농업만 활개를 치고 있는 현실입니다.

우리의 시골을, 우리가 살아온 공동체를 소비자들과 함께 지켜내고 싶습니다.

먹을거리가 넘쳐나는 시대에 정작 제대로 된 먹거리를 찾기란 쉽지 않죠.

 

'먹는다'는 것이 단순히 먹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먹거리를 만드는 사람들, 지역, 땅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아야합니다. 

 

우리 땅을 지키는 지역농가,

지역주민들과 공생하는 마을기업,

우리 먹거리의 가치에 동의하고 소비하는 건강한 소비자.

 

이 모두가 함께 공존하는 세상, 마을기업 싸리재가 꿈꾸는 세상입니다. 

  

 

정읍에 있는 농가가 잘 키운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연결시켜줌으로써

지역사회가 잘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의 바람입니다. 

 

 

 

행복한 직원들이 만드는 행복한 일터

 

 

 

싸리재에서는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직원분들이 함께 일을 해요.

점차적으로 더 나은 근로조건, 복지 등을 제공하여

생산자인 우리 직원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버팀목이 되고자 합니다. 

 

나아가 귀농을 준비하는 분들이 우리 회사에 다니며

농촌이라는 지역사회에 자리 잡을 수 있게 도울 수 있는 회사가 되길 희망합니다.

 

다 같이 잘 사는 사회를 만들어요, 우리^^

언제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싸리재와 함께한 공동체 식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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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5.23 싸리재마을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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